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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곡성교육지원청, 애들아! 우리 서로 가슴을 열고 마음을 나누자

마음 아픈 아이들과 함께 맘(샘)-품지원단 야외 체험활동을 실시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택)은 지난 8일 곡성기차마을에서 마음 아픈 아이들과 함께 맘(샘)-품지원단 야외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교부적응 또는 마음이 아픈 아이들에게 따뜻한 심리적 지지와 지속적인 관심, 보살핌을 통해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도록 지원하는 맘(샘)-품 지원단은 곡성심청축제를 맞이하여 아이들과 모처럼 여유롭고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어머니,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레일바이크타기, 에코백 만들기, 비즈 블록 만들기 등의 체험으로 아이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평소에 억눌려 있든 마음을 펼칠 수 있었다. 또한, 또래 친구들과는 협동심 및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가한 박 모 학생은 "학교 밖에서 선생님을 만나면 긴장도 되고 어려운 관계로 생각되는데, 이렇게 야외에서 선생님과 같이 활동하다보니 훨씬 더 친근하고 편안하다며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종택 교육장은 " 지역에서 우리 어른들이 마음이 아픈 아이들에 대한 따뜻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면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조금씩 열리고 학교생활에 흥미를 가져 학업을 중단하는 일도 없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적극적인 희망을 갖게 되니 우리 맘(샘)-품지원단이 더욱 더 노력하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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