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NCT 127,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행사 참석



NCT 127이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NCT 127은 미국의 대형 음악 시상식 ‘2018 AMA’가 주목한 떠오르는 K-POP 스타로 초청받아, 9일 오후 3시(미국 서부 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Microsoft Theater)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전 세계 음악 팬들과 현지 언론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NCT 127 멤버들은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해 수많은 카메라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으며, 호스트를 맡은 스콧 에반스, 로라 마라노의 “인터내셔널 슈퍼스타”라는 소개와 함께 레드카펫 인터뷰를 시작, “AMA에 처음 참석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 지켜보고 계신 팬분들, 그리고 초대해 주신 AMA에도 감사 드린다”는 영어 소감은 물론, “한국에 계신 많은 팬분들께도 감사 드리고, 앞으로 많은 활동이 남았으니 기대해 달라”고 한국어 소감도 밝혔다.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NCT 127의 히트곡 ‘Cherry Bomb’(체리 밤)에 높은 관심을 드러낸 스콧 에반스는 댄스를 맞춰보자고 제안해 즉석에서 짧은 합동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멤버들은 오는 12일 발표를 앞둔 신곡 ‘Regular’(레귤러)의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고 함께 동작을 맞추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NCT 127은 앞서 ABC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출연, 애플뮤직 ‘업 넥스트(UP NEXT)’ 아시아 가수 최초 선정, ‘미키마우스 90주년 기념 콘서트(Mickey’s 90th Spectacular)’ 무대 아시아 가수 유일 초청 등 다양한 이슈로 현지에서 화제를 모은 만큼, 레드카펫 현장에서 ‘굿 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액세스 할리우드(Access)’, ‘엑스트라(Extra)’, ‘이! 뉴스(E! News)’,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T)’, ‘빌보드(Billboard)’ 등 각종 유력 매체들과 인터뷰를 연달아 소화해 글로벌한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NCT 127은 12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NCT 127 #Regular-Irregular’(엔시티 #127 레귤러-이레귤러)를 공개하고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국내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