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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대 사범대 특수교육연구소, '난독증 학생 진단과 교육적 지원' 연합학술대회 개최

- "교육사각지대에 있는 난독증 학생 진단·교육·상담 이해의 장 마련"

서울대학교는 사범대 특수교육연구소(소장 김동일 교육학과 교수)가 13일 오후 2시~5시 교내 교육정보관에서 '난독증 학생 진단과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난독증 학생 진단과 교육적 지원 연합학술대회'를 주관해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학습장애학회, 한국아동청소년상담학회, 한국난독증협회,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한국언어치료학회, 공익인권 법 재단 '공감'이 공동주최하는 것으로 교육사각지대에 있는 난독증 학생의 진단과 교육적 지원에 대한 학술적·실제적 논의를 진행한다.

주제 발표는 '난독증 학생을 위한 교육적 지원: 개념적 접근과 체계 구축'(김동일, 한국아동청소년상담학회 회장), '난독증 학생 수능 시험 지원 요청 추진 결과'(엄형국,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 '국내 난독증 유병률 조사'(유한익, 서울뇌과학연구소 소장)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난독증 학생을 위한 검사조정 방안- 공평성과 타당성의 균형 맞추기'(최종근, 건양대 교수), '학교현장에서 바라본 난독증 아동의 어려움과 지원 방안'(김중훈, 한국난독증협회 이사), '난독증 아동 평가와 중재 방안: 읽기와 언어능력 강약점에 근거하여'(윤효진, 조선대 교수) 등의 토론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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