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두산로보틱스, 신한은행과 손잡고 협동로봇 시장 선도

두산로보틱스 이병서 대표(오른쪽)와 신한은행 최병화 부행장이 협동로봇 구매자를 위한 전용 금융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가 11일 신한은행과 협동로봇 구매자 전용 금융상품 개발 및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금융권에서 협동로봇 구매를 위한 대출상품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 간 업무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이 제공하는 대출상품을 이용해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을 구매한 고객은 1년 거치 후 3∼5년 분할 상환이 가능해 초기 투자 부담을 덜 수 있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금융상품은 주요 수요층인 중소 제조업체들의 구매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두산의 협동로봇 보급 및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무협약식은 10∼1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로보월드' 전시장에서 전날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시장 진입 초기임에도 협동로봇에 대한 고객사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국내 협동로봇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영국, 프랑스,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딜러사를 추가 확보하는 등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