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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성대, '총장과의 점심식사'로 재학생 고민 해결

한성대, '총장과의 점심식사'로 재학생 고민 해결

이상한 한성대 총장이 지난 4월 12일 재학생들과 점심식사를 한 뒤, 담소를 나누고 있다. /한성대학교



이상한 한성대 총장이 재학생들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 총장은 11일 교내 레스토랑 밀가옥에서 재학생과 '2018년 2학기 총장과의 점심식사' 행사에 참가했다.

총장과의 점심 식사는 학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총장에게 학교 생활에 대한 애로·건의사항을 전달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점심에는 선착순으로 선발된 학생 10명이 함께 했다.

대학 측은 이 자리를 통해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트랙제, 신규 장학제, 대학 인재상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총장은 학생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해 즉각 검토 후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이상한 총장은 "최근 성적장학금이 한성인재장학금으로 개편됐고 학생 포트폴리오 관리시스템 한성 e-포트폴리오가 개설됐으며, 단과대별 행정사무실이 통합되는 등 대학 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학생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학생이 가장 만족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소통의 시간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총장과의 점심식사는 지난 2017년부터 학기당 3회씩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단과대학별로 신청자를 모집해 왔던 방식에서 벗어나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전공과 관계없이 다채로운 학생들의 목소리를 한 곳에서 듣기 위해서다.

한성대는 올해 2학기에도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해 오는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총장과의 점심식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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