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신한카드, 새 디지털 플랫폼 '신한페이판' 선보여

신한카드가 신한 페이판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기존 모바일 플랫폼 '신한 판(FAN)'을 한 단계 진화시킨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신한 페이판(payFAN)'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신한 페이판은 앱카드 본연의 기능인 결제·금융 서비스에 집중하고 AI·빅데이터 등의 디지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 개인별 맞춤 혜택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 페이판은 우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주로 적용되고 있는 타임라인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고객이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한 카드 내역과 함께 빅데이터로 분석한 맞춤 혜택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또 신한페이판을 통해 신한카드의 다양한 플랫폼에 하나의 앱처럼 별도 접속절차 없이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자신만의 메뉴체계(DIY)를 구성할 수도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페이판의 주요기능에 대한 초성 퀴즈를 맞추고 스탬프 3개를 모으면 자동 응모돼 약 1500명의 고객이 3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신한 페이판 론칭을 통해 2200만 고객과 신한카드 간의 상호작용을 획기적으로 늘릴 계획이며, 결제 내역 타임라인을 중심으로 고객과 가맹점이 만나 유익한 혜택과 정보를 상호 교환하는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