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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오수진 결혼 "행복하게 잘 살겠다"

(사진=플랜마주)



KBS 기상캐스터 오수진이 결혼 소감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기상캐스터 오수진은 오는 2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오수진의 예비신랑은 3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인테리어 업계에 종사 중이다.

오수진은 12일 한 매체와 통화에서 결혼 소감을 말하는 것도 쑥스럽다며 웃었다. 오수진은 "남자친구도 (결혼 기사가 나와서) 많이 부끄러워 하더라"고 말했다.

오수진은 "남자친구는 지인 소개로 만나서 1년 반 정도 연애했다. 양가 가족들도 잘 알아서 결혼해서도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예비신랑에 대해 "섬세한 사람이어서 세심하게 잘 챙겨준다"며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했다.

또한 오수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등대 같은 사람을 만났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쓰러지지 않도록 새로 지은 집의 주춧돌을 올리는 날, 다가오는 27일에 새롭게 시작하는 부부, 우리 가족에게 큰 힘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오수진 기상캐스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한 예비 신랑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한편 오수진은 YTN을 거쳐 2012년부터 KBS 기상 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