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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대원, 줄리엔 강에 도전장..."체격 차이 심해 상대 안 된다"

(사진=이대원 인스타그램)



이대원이 줄리엔 강과 대결을 하고 싶다고 도전장을 던져 관심이 뜨겁다.

15일 아이돌 출신 이대원이 엔젤스파이팅 격투기 경기에서 상대를 단 40초 만에 제압하고 난 후 인터뷰에서 "줄리엔 강과 붙어보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대원은 '더 리더스 오브 퓨쳐'의 페더급 경기에 출전, 이재혁을 상대로 1라운드 40초만에 KO 승을 거뒀다. 이대원은 파이터 활동 뿐만 아니라 현재 아이돌 활동도 병행 중이다.

이대원은 지난 2012년 아이돌 그룹 '오프로드'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이후 오프로드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대원은 이후 2018년 4월 '베네핏'으로 재데뷔했다. 이대원이 소속된 베네핏은 지난 4월 20일 디지털 싱글 '꽃잎이 되어'를 발매했다.

이대원의 언급에 줄리엔 강의 격투기 실력이 주목받고 있다. 줄리엔 강은 형 데니스 강 못지 않은 키와 신체를 갖추고 있다. 데니스 강이 격투기 선수로 활약한 것과 달리 줄리엔 강은 모델 활동을 거쳐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상당수의 네티즌들은 이대원과 줄리엔 강은 상대가 안 된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AFC08 '더 리더스 오브 퓨쳐'에 보통 체중 66kg 이하로 제한된 페더급에 출전한 이대원과 100kg에 육박하는 줄리엔 강은 가장 기본인 체급에서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이유에서였다.

줄리엔 강은 키가 191cm, 몸무게는 90kg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동 프로그램인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편에서 상당한 실력을 보여줬다. 연예인 복싱대회에서도 상당한 실력자로 알려진 상추, KCM을 상대로 우월한 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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