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이 JTBC '뷰티 인사이드'에 특별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민석은 15일 방송된 '뷰티 인사이드' 5회에서 서현진(한세계 역)의 새로운 얼굴로 등장, 파격 엔딩을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김민석은 '뷰티 인사이드' 출연에 대해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민기형과는 오랜만에 호흡을 맞췄는데 정말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김민석은 1990년생으로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한 그는 이후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김기범 역으로 출연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앞서 그는 KBS2 '후아유'에서 민석 역을, 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에서 육해공 역을 맡은 바 있다. '태양의 후예' 이후 김민석은 SBS '닥터스'의 최강수, '피고인'의 이성규 역 등으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