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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인천광역시 4-H 경진대회 개최

4-H 주요활동사진 (사진/인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인천시(시장 박남춘)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 인천농업기술센터에서 인천 학생4-H연합회 회원 및 지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7회 인천광역시4-H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4-H회원들이 지난 1년간 청소년의 역량개발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활동한 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평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4차산업혁명과 미래 인재상에 관한 퍼블릭 스피치, 학교4-H회 활동성과 발표, 자원봉사활동 발표, 생활원예 경진, 전통놀이 경진 등 분야별 경진대회가 펼쳐진다.

이 날 참가자들은 드라이플라워를 활용한 조명등 만들기, 떡메치기 등 체험을 통해 현대사회와 농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1947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4-H회는 현재 전국 17개 시·도 7만 여 회원이 활동하는 농업·농촌 청년조직이다. 1980년대의 새마을 운동의 모체가 되기도 한 단체로 인천 학교4-H회는 지(HEAD)·덕(HEART)·노(HANDS)·체(HEALTH)의 4-H이념을 바탕으로 인천 관내 중·고등학교 36개교 1,5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자라나는 미래의 역군인 청소년들에게 농업·농촌의 현실을 알리고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이상적인 청소년 상을 제시하기 위해 학생 4-H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도시 청소년들에 농심함양과 자존감을 높여 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에도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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