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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대구가톨릭대 "석좌교수, 정규강의 대신 임상진료·실기지도 해"

대구가톨릭대학교는 22일 '대학 석좌교수가 강의 한 번 안하고 수천만원의 연봉을 받는다'는 전날(21일) 보도와 관련해 "대구가톨릭대 4명의 석좌교수는 임상진료나 실기지도를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대구가톨릭대에 따르면, 교육부 조사를 통해 집계된 '정규 강의하지 않고 연봉을 받는' 대구가톨릭대 석좌교수는 의학과 3명, 피아노과 1명 등 4명이다.

하지만 의학과 석좌교수의 경우 의학과 임상 진료를 하고 있고, 저명 피아니스트인 피아노과 석좌교수는 학기별 30시간 씩 학생 피아노전공 실기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해영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4년제 대학교 석좌교수 임용현황'의 강의 기준이 특강을 제외한 정규과목 강의만 해당된다.

대구가톨릭대 관계자는 "보도에서 언급된 대구가톨릭대 석좌교수 4명은 해당 연구와 특별 실기 교육을 하고 있어 김해영 의원이 언급한 '강의와 석좌교수에 걸맞은 연구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학교 교비 및 기금으로 보수를 받는 석좌교수'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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