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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조안 남편, 친구에서 부부까지 "고맙고 감사하다"

(사진=bnt)



배우 조안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결혼 후 2년 만에 작품에 복귀하는 조안은 최근 bnt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인터뷰에서 데뷔 이래 한결같은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에게 비법을 묻자 "피부 관리는 피부과도 열심히 다니지만 평소 베개 위에 수건을 항상 깔고 잔다. 그뿐만 아니라 얼굴에 손을 절대 안 댄다"고 말했다.

이어 "얼굴을 만져야 할 때는 면봉 등의 도구를 이용하는 편"이라며 "운동을 정말 싫어해서 걷기 위주의 간단한 운동을 한다. 흥미를 높이기 위해서 오락실 농구공 던지기 게임으로 팔 운동을 대체한다"는 귀여운 답을 내놓기도 했다.

어느덧 결혼해 한 사람의 아내가 된 조안에게 러브스토리에 대해 묻자 "원래 남편과 친구 사이였다.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 '선봐서 결혼할까'라는 말을 하자 남편이 '선볼 거면 그냥 나랑 만나자'고 해서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조안은 "원래 진지한 남자를 좋아해 처음엔 남편의 개그를 말리기도 했다. 결혼 후에는 남편의 유머 감각 덕분에 나까지 밝아진 거 같아 고맙고 감사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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