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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제약바이오협회장 선임 11월 6일로 연기..공석 9개월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선임이 11월 6일로 연기됐다. 9개월째 비어있는 회장 공석도 2주 더 길어지게 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3일 오전 서울 방배동 쉐라톤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제22대 회장 선임을 논의했다. 2시간여 논의가 이어졌으나 결정을 내리지 못했고, 2주후 회의를 다시 열어 최종 후보를 선임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8월에 있었던 이사장단 1인 1명 무기명 추천 결과를 공개했다.

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이사장단 14명이 모인 것이 오랜만이고, 협회장 선임이 워낙 예민한 이슈이다보니 이번 회의에서는 후보 선정보다는 여러가지 업계 현안과 회장 후보에 대한 의견을 각자 내는데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사장단은 오는 11월 6일 다시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회장 추천건을 마무리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협회 관계자는 "2주 후 열리는 이사장단 회의에선 회장 후보는 물론, 이를 의결하기 위한 이사회 소집 일정 까지 모두 결정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일고 있다"고 전했다.

제약바이오협회장 선임은 14명의 이사장단 회의 과반수 출석을 전제로, 출석자가 논의를 거쳐 과반수가 찬성하면 결정된다. 현재 차기 협회장 후보로는 원희목 전 제약바이오협회장과 노연홍 전 식약처장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손건익 전 복지부 차관, 문창진 전 복지부 차관, 이희성 전 식약처장도 하마평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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