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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유치원 비리 신고, 접수 나흘만에 131건에 달해

- 서울·경기·부산 순으로 신고 많아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온라인 유치원 비리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립유치원 비리신고센터에 접수된 비리 신고 건수가 접수 나흘만인 22일 현재까지 총 131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교육부에 따르면, 유치원 비리신고센터를 오픈한 19일 33건이 비리 신고가 접수됐고, 20일 33건, 21일 12건, 22일 53건이 접수됐다. 비리 신고가 주말에 주춤하다 평일인 월요일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주중 비리 신고가 더 늘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에 접수된 비리 신고가 75건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각시도교육청별 서울이 1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 12건, 부산 10건 순이었다. 이어 전남(3건), 인천·대구·울산·충북(각 2건), 광주·전남(각 1건)에 유치원 비리 신고가 접수됐다. 대전·세종·충남·제주·강원 신고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교육부는 고액 학부모분담금을 받거나 대형 유치원 등과 함께 이번에 비리 신고가 접수된 유치원에 대해서도 감사를 벌일 계획이다.

사립유치원에 대한 불법·비리 신고는 교육부 홈페이지(http://moe.go.kr)에서 '유치원 비리신고센터'를 클릭한 뒤 인증을 거쳐 접수하거나 콜센터(02-6222-6060)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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