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신우식, 호피 튀지 않게 입는 방법? "소품들 위주로 보면 된다"

신우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우식은 나피스타일 대표이자, 에이컬렉터 이사직에 오른 인물이다. 또 신한대학교 디자인학부의 전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신우식은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하얀 양말이 초유행이다. 올 가을, 겨울 트렌드 팁으로 드릴 게 하얀 양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하얀 양말은 그냥 늘 신는다. 굳건하게 버티면 유행이 꼭 돌아온다. 제 얼굴도 반드시 조금만 더 버티면 이 얼굴이 대세인 시대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신우식은 올해 유행할 코드에 대해 "'유행'하면 여성분들 코드가 먼저지 않나"라며 "첫 번째 아이템은 호피, 레오파드다. 정말 위에서 내려다 보면 다 초원이다. 다 표범이고 난리가 났다. 올해는 레오파드 아이템 하나 정도는 꼭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할 정도로 큰 유행을 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호피무늬를 튀지 않게 입는 방법에 대해 "너무 비싼 거 사시면 안 된다. 유행이 빨리 끝나기 때문에 소품들 위주로 보시면 된다. 여성분들이라면 가을, 겨울이니까 모자, 베레모, 니트모자, 스카프, 머플러, 남자분들이라면 안경테에 호피가 들어간 제품 찾아보시면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아이템들 많다. 기존에 있는 블랙 의상에 살짝 얹기만 하면 된다. 잘 차려진 밥상에 호피 하나만 얹으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MBC라디오 '굿모닝FM'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신우식이 김제동에게 자신이 하고 있던 호피 무늬 스카프를 착용시켜주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신우식은 신나는 표정으로 김제동 목에 스카프를 묶어주고 있지만 김제동은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주위에 웃음을 안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