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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사랑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 실시

24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 장수경로당에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직원과 ㈜금성백조주택 관계자들이 국유지 개발지역 환경개선 및 지역사회 노년층 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의 집고치기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진구 중곡동 소재 장수경로당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국·공유지 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캠코 직원과 중곡동 종합의료복합단지 국유지 개발사업장 시공사인 금성백조주택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양사가 보유한 건축 노하우와 전문 인력을 활용한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됐다. 캠코는 겨울 혹한에 대비해 단열 성능이 떨어지는 목재창호와 문틀을 새로 바꾸고 낡은 싱크대 교체, 도배 공사를 함께 진행해 경로당을 재단장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