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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전속도 5030' 준수하는 운전자에게 주유권 등 경품 증정

안전속도 5030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손해보험협회, 모바일 내비게이션 업체와 손잡고 '안전속도 5030'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간선도로는 시속 50km,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차량제한속도를 낮추는 정책이다.

시는 올해 6월 종로(세종로사거리~흥인지문교차로)의 제한속도를 60km에서 50km로 하향조정 했다. 서울경찰청과 협의를 거쳐 연내 사대문안 내부 제한속도를 안전속도 5030 제도에 맞춰 낮출 계획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행자 중상 가능성이 시속 60km와 비교해 시속 50km일 때는 19.9%포인트, 시속 30km인 경우 77.2%포인트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경찰 단속을 통한 벌금, 벌점 부과 등 강제적 수단에 머무르지 않고, 안전속도를 준수하는 운전자에게 혜택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T맵(SK텔레콤)은 11월 1~25일 운전습관을 통해 사용자별 총 주행거리 중 과속 주행거리를 계산해 규정 속도 준수율을 산출한다. 캠페인 종료 후 준수율이 높은 사용자 상위 1만명에게는 엔진오일(5L) 교환권, 최상위 400명에게는 엔진오일 교환권에 5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추가 증정한다.

카카오내비(카카오모빌리티)는 26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종로(세종로 사거리~흥인지문 교차로), 소월로, 북촌지구, 올림픽공원 등 안전속도 5030 적용 구간에서 규정 속도 준수율이 높은 운전자 20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주유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민간기업과 공익기관, 서울시가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서로의 자원을 활용하여 협업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안전속도 준수만으로도 교통사망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속도 하향을 지속 추진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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