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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공무 해외연수“ 안지찬 시의장 논란

- 의정부 8대 시의회 공무 해외연수 여당, 야당 각자 당끼리 가기로해 안지찬 시의장 곤혹

- 1차 자유한국당 지난 10월20일 오키나와로 출국해 23일 귀국

- 2차 더민주당 12월 21부터 24일까지 오사카 계획, 안 의장 불참의사 밝혀

의정부시 시의회 안지찬 의장 사진 /아시아뉴스통신



경기도 의정부 8대 시의회(의장 안지찬)소속 자유한국당 시의원 5명과 시의회 직원 5명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오키나와에서 '글로벌 역량강화 및 선진의정'을 위한 공무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이들은 해외업무 여비로 1인당 150만원의 비용으로 연수를 다녀왔는데 일각에서는 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시의회를 이끌어가는 안지찬 의장의 리더쉽에 의문을 제기하며 리더쉽의 미흡을 질타하는 의견도 재기되고 있다.

이는 이번 의정부시의회 2018년 전반기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선진의정의 공무 해외연수가 1차와 2차로 나뉘어 야당인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 5명은 1차로 오키나와로 가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8명은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오사카로 일정을 계획하면서 8대 전반기시의회 의장단 구성 때와 마찬가지로 수개월동안 여야가 각기 다른행선지를 놓고 지속적인 힘겨루기를 하다 의견일치를 보지 못 해 결국 따로 가는 방향으로 결정됐기 때문이다.

여야가 시의회 의장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고 각 당의 주장만 내세워 결국 해외연수가 양당의 '해외여행'으로 전락해 1차와 2차로 두 번에 걸쳐 진행되게 되자 심기가 불편해진 안 의장이 1차도 2차도 불참의사를 공표했다는 설로 실제 안지찬 의장은 국외연수 불참을 선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정부시의회 전경 사진 /아시아뉴스통신



이에 안 의장은 더민주당 시의원들 대부분이 초선의원으로 행정사무 감사에 연구할 것이 많아 12월 회기가 모두 끝난 후 가기로 했다며 더민주당 의원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안 의장은 이에 덧붙여 여야의원들이 시의회 의장의 입장을 난처하게 했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시의회 공무 해외연수를 놓고 더민주당 의정부당협 원로 아들 A씨가 여행사를 운영하며 의원들에게 지속적인 로비등으로 청탁 논란도 일고 있다.

뿐만이 아니라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진행된 '제8대 의정부시의회 의정연수' 당시에는 시의원들과 일부 시의회 직원들과의 일과 후 회식자리에서 의회 사무총장이 취중에 의정부시 부시장에게 전화해 시의회에서 의정연수를 왔는데 집행부에서 격려차 내려오지도 않았다고 항의 하고 당시 기획예산과장에게도 전화를 해 폭언을 하는 등 안 의장과 동석한 자리에서 논란을 일으켰고 안 의장에 이에 편승해 집행부에 시의회를 무시하느냐고 역정을 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첫 공무 해외연수의 통솔력 부재논란, 시 집행부와 시의회 갈등설까지 각종 의혹과 사실 확인 속에 안 의장 임기 초반부터 리더쉽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의정부시의 출입통제스시템 도입 시행에 의정부시의회가 반대한다는 설까지 겹쳐 시 집행부와 시의회의 갈등 의혹과 여당, 야당의불통을 대변하는 이번 자유한국당 해외공무연수로 드러난 8대 시의회 갈등설까지 안 의장이 향후 이러한 의혹과 일부 제기되는 리더쉽 부재를 어떻게 대처할지 지역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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