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딸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tvN '엄마 나 왔어'에서는 홍석천 부녀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년 전 누나의 두 자녀를 입양한 홍석천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홍석천은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보여준다. 입양한 이유에 대해선 "원래 아이를 입양하고 싶었는데 마침 조카들의 법적 보호자가 필요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커밍아웃을 선언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건 아닌가 걱정했다"고 말했다.

특히 홍석천 딸은 긴생머리에 아름다운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홍석천은 한 방송에서 2008년 이혼한 누나의 아들과 딸을 자신의 법적인 자녀로 입양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