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김한길 부부 집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서 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명길은 "방송에서 처음이다. 예능에 함께 출연하는 것도 처음이다. 예능에 출연하기 전날에 잠을 한숨도 못잤다"고 말했다.

공개된 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집은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특히 한강이 바로 보이는 전망과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강성연은 "집이 갤러리 같다"고 했다. 박미선은 "방송에 나온다고 대청소를 하신거냐"고 칭찬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극과 극 일상을 보였다. 최명길은 평소 음악감상을 좋아했고 설거지를 할 때도 흥에 흠뻑 취한 모습이었다. 반면 김한길은 안방에서 조용히 독서에 임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