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현대로템, 3분기 영업손실 64.6억원 기록...적자전환

현대로템 로고 이미지



현대로템이 올해 3분기 64억58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됐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로템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은 6060억원으로 6526억원을 기록했던 전년동기대비 7.1%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철도부문에서 약130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으며 방산분야는 40억원, 플랜트는 10억원, 기타부분에서 1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해외 신흥국에서 수주한 프로젝트들이 환율 약세로 매출이 감소되고 고정비가 있어 수익성이 둔화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로템은 3분기 누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조7550억원, 170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지금까지 수주잔고는 사상최대인만큼 앞으로도 수주를 꾸준히 이어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