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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백영규 "전성기 수입? 그건 상상에 맡기겠다"

(사진=KBS)



'아침마당'에서 백영규가 조용필보다 더 많은 계약금을 받고 소속사 전속 계약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10월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가수 백영규가 출연했다.

이날 백영규는 "조용필 씨보다 더 비싼 계약금에 스카우트 됐다는데?"라는 질문에 "과한 이야기다"며 겸손을 표했다.

이어 백영규는 "'슬픈 계절에 만나요'가 탄력을 받으니까 레코드 회사에서도 인지도가 있었다.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옆에서 사람들이 '레코드 회사에 전화해서 전속계약을 해라'고 하더라. 솔깃했다"고 말했다.

또 백영규는 "이후 관계자를 만났는데, 제가 순간적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많은 금액을 불렀다. 그랬더니 그분이 허무할 정도로 '내일 이 자리에서 그대로 만나자'고 하더라. 더 부를 걸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조용필 씨보다도 더 큰 금액을 부르셨는데 더 받으신 거냐. 도대체 얼마나 받으신 건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백영규는 "그건 상상에 맡기겠다"며 "저는 가요계 나오자마자 바로 히트를 쳤기 때문에 어렸다. 돈 쓰는 방법을 잘 몰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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