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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숙명여대 '숙명 우먼인테크 데이' 개최

- 아마존웹서비스와 공동 개최, 11월 1일~3일

포스터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와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웹서비스가 창의적 여성 IT 전문가 육성을 위한 '우먼 인 테크(Women in Tech) 데이' 행사를 11월 1~3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숙명 우먼 인 테크'는 사회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IT분야의 학생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관련 여성 전문가를 확충하기 위해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여성 인력의 비중이 3분1 정도에 머무르는 가운데, 본 프로그램은 인력구조의 성비 불균형을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전문지식과 역량을 교육해 해당 분야로의 진출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정애 총장은 "미국에서는 고학력 IT인재가 의사나 변호사 등 전통적인 전문직을 제치고 연봉 1위 직군으로 부상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IT업계에 대한 인식이 낮은 편"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IT교육과 소프트웨어 인력 육성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관련 분야에 진출하는 학생 저변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숙명여대는 오는 11월 27일 IT 및 여성 인력 개발 정책 담당자들을 초청해 여성 IT인력 확대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숙명 우먼인테크 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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