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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G 기술 스마트폰에 적용, 차별화 포인트 준비할 것"

삼성전자는 31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5G 단말·장비·칩셋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초고속, 초저지연 등 5G 기술을 당사의 스마트폰 등 장비에 극대화하기 위해 초고화질 영상 감상, 게임 경험 등 다양한 차별화 포인트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단말 측면에서 5G 도입은 현재 정체된 스마트폰 시장에 활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4K 초고화질 동영상과 실시간 개인방송 등 그동안 네트워크 속도제약으로 활성화되지 못했던 서비스가 본격화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5G 상용화에 대해서는 "12월 통신 선진시장인 한국과 미국에서 5G 상용화를 시작으로 내년엔 중국, 일본, 유럽 등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2020년 이후엔 인도 등 성장 시장에서도 계획 중이며 5G 국가 확산과 더불어 많은 기회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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