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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경진 암투병 극복한 사연은?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배우 이경진은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해 관심을 모았다.

이경진은 이날 "걱정이 된다. 내가 나와도 되는 건가, 내가 나와서 재밌게 볼 수 있을까"라며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항상 설렌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경진은 보고 싶은 멤버로 기타리스트 김도균을 꼽았다. 이경진은 "(김도균이) 뭔가 자기 나름대로의 예술적인 것을 가지고 있다"면서 "되게 귀엽다"고 칭찬했다.

특히 이경진은 암 투병을 하며 많은 심경의 변화를 겪은 덕에 예능에서 자신을 드러내고자 마음 먹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경진은 지난 2012년 유방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모친을 여읜 데다 배우 일로 인한 스트레스 등 많은 일이 겹치는 탓에 괴로웠던 그는 고통스러운 치료 후 라틴 댄스로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경진은 청순한 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원조 국민 여동생이다. 전성기였던 1980년대에는 유지인·장미희·정윤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1981년 한국방송대상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그대 그리고 나', '불새', '경성스캔들', '온에어', '금 나와라 뚝딱!'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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