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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화재 사망자 절반이 겨울에 발생··· 최근 3년간 117명

소방안전 캠페인 모습./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최근 3년간 화재피해 사망자는 총 117명이며, 겨울철인 11~2월 사이에 56명(48%)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1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겨울철 화재 중 자동차 화재는 473건(7.6%), 음식점 화재는 710건(11.5%) 발생했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선제적 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 전기장판,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캠페인을 펼친다. 차량용 소화기(ABC급)와 음식점 등 영업용 주방에 주방용(K급) 소화기를 비치하도록 지도·홍보할 방침이다.

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화재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쪽방, 건축공사장, 요양원 등 피난약자시설, 화재경계지구 등 화재 취약대상 5곳에서 매주 수요일 '안전메시지 전송의 날'을 운영한다. 안전메시지는 각 소방서 SNS를 통해 관계자에게 전송된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피난약자시설 430곳 등 8개 안전관리 집중 추진대상을 지정한다. 피난약자시설을 포함, 전통시장 352개소, 화재경계지구 22개 지역(시장8, 공장밀집지역2, 목조건물밀집지역12), 중점관리대상 1282개소, 다중이용업소 3만9445개소, 공동주택 3814개소, 건축공사장 652개소(2000㎡이상), 캠핑장 14개소 등이 그 대상이다.

서울시내에서 운영 중인 14곳의 야영 캠핑장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캠핑장에서 야영할 때는 텐트 내부에서 난방용 전열기구의 사용을 엄격히 금지해달라"며 "화목 사용도 지정된 장소에서만 해달라"고 당부했다.

연말연시, 한파 등 이상기온 때는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취약지역과 다중운집장소에 소방차와 119구급대를 배치하고, 화재예방 순찰을 1일 1회에서 2회로 늘린다.

정문호 소방재난본부장은 "겨울철이 시작되는 11월을 불조심 강조 달로 정하고 범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시내 전역에서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겨울철 기간 중 서울 소방 인력과 장비를 100% 가동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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