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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DGB금융그룹, 하이투자증권 출범식

DGB금융그룹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왼쪽 네번째)과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왼쪽 세번째)가 참석한 가운데 하이투자증권의 출범식을 갖고 있다./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이 지난 30일 신규 자회사로 편입된 하이투자증권의 출범식을 열고 지방금융그룹 최초 종합금융그룹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31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하이투자증권 자회사 편입을 승인 받았다. 이를 통해 은행·증권·보험이 결합된 금융 복합점포 오픈을 비롯해 자산관리(WM), 투자은행(IB)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룹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이투자증권 인수로 DGB금융그룹의 계열사(손자회사 포함)는 현재 9개사에서 12개사로 늘어나 2020년까지 총자산 100조원, 당기순이익 6000억원 달성이라는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 그룹의 비은행 수익비중도 지난 6월말 기준 약 8.7%에서 21%까지 늘어난다.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은 "하이투자증권 인수를 통해 종합금융그룹의 완성과 글로벌 금융그룹으로서의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평생 동반자 고객과 함께 세계로 나가는 DGB금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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