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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윤지연 결혼,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

(사진=그가 사랑하는 순간 스튜디오)



방송인 윤지연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1일 웨딩컨설팅 와이즈웨딩은 현재 KBS2 ‘연예가중계’ 리포터이자 토크멘터리 전쟁사의 진행을 맡고 있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공개된 웨딩사진에서도 윤지연은 예비 신랑과 함께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12월의 신부' 자태를 기대하게 만든다.

윤지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항상, 지금과 같은 행복한 가정을 똑같이 만들고 싶다고 꿈꿔왔다”며 “그리고 드디어 그 꿈을 함께 그려나갈 사람을 만났다. 제 곁에서 한결같이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이 부담으로 느껴지진 않을까 조심스러워 아직 많은 분들께 인사드리지 못했다”며 “지금부터 차근차근 고마운 분들께 직접 소식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지연은 각종 경제 방송을 거쳐 지금은 ‘연예가중계’,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윤지연 소감 전문>

어릴때부터 항상, 지금과같은 행복한 가정을 똑같이 만들고 싶다고 꿈꿔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 꿈을 함께 그려나갈 사람을 만났습니다^^

제곁에서 한결같이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에요.

아침부터 소식보고 축하해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갑작스러운 소식이 부담으로 느껴지진 않을까 조심스러워

아직 많은 분들께 인사드리지 못했습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고마운분들께 직접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웨딩사진도 부끄럽지만 차차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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