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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서희, 탑 SNS 활동 재개에 저격글? "꽃뱀이라고..."

(사진=한서희 소셜미디어 캡처)



한서희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ocial Media)를 통해 특정 인물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10월 31일 한서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수 탑을 향한 폭로가 담긴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네가 지인들에 나 꽃뱀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거 다 안다. 돈이나 주면서 그런 얘기 해라"라고 꽃뱀 취급에 분노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네 회사 일 숨겨준 거 너도 알지 않느냐"라고 주장했다.

또한 한서희는 예술가인 척 그만 하라”며 YG엔터테인먼트 문구가 적힌 포스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한서희가 이 글을 올린 날은 가수 탑이 1년 6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한 날. 여기에 탑의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를 암시하는 듯한 사진까지 등장하자, 일부 누리꾼들은 한서희의 글이 탑을 저격하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두 사람은 2016년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법원의 선고를 받으며 대중의 거센 비난 여론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1995년생인 한서희는 2013년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3'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인형 같은 비주얼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TOP12'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배우 송지효 닮은꼴 외모덕분에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한서희는 한 대형 기획사에서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으나, 최종 멤버로 합류하지 못하고 기획사와도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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