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웹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리고 있다.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하루살이 싱글녀가 우연한 사건으로 월드스타를 길에서 줍게 되면서 그려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로맨스다. SK브로드밴드가 옥수수 오리지널 콘텐츠 역대 최대 지분을 투자한 작품이다.

성훈, 김가은, 박수아, 지호성, 미미등이 출연하며 오늘(1일)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