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끝까지 사랑' 홍수아, 강은탁에 "사람들은 원래 다 그렇게 산다"

(사진=KBS)



'끝까지 사랑’ 홍수아가 강은탁의 꾀에 자신이 넘어갔다는 사실에 울분을 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는 에밀리(정혜인 분)와 윤정한(강은탁 분)을 찾아간 강세나(홍수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밀리는 강세나에게 "정말인가보네. 이 사람 저 사람 붙들고 자기랑 가짜란 거 밝혀지면 안 된다고 하더니"라며 "감히 정태수(안승훈 분) 회장한테 네 입으로 불었다고? 세나야 너 혹시 바보니?"라면서 비웃었다.

이어 윤정한은 "어제처럼 난리칠 거면 미리 사람 부르겠다"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강세나는 윤정한에게 "어떻게 안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정한은 "너는 얻을 게 있으면 네 손으로 감옥 보낸 사람도 이용하지 않냐"고 답했다.

이에 강세나는 "나만 그런 거 아니다. 사람들은 원래 다 그렇게 산다"고 소리질렀다.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하며 홍수아의 가시밭길을 예고한 강은탁과 정혜인이 앞으로 ‘끝까지 사랑’에서 어떤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