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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네이버, "기술 스타트업들 성장할 수 있도록 네이버도 함께 노력할 것"

네이버 송창현 CTO가 2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테크 미츠 스타트업(Tech Meets Startup) 2018' 컨퍼런스의 오프닝을 열었다. /네이버



네이버는 2일 기술 스타트업들을 위한 '테크 미츠 스타트업(Tech Meets Startup)'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테크 미츠 스타트업은 기술 스타트업만의 고민과 문제해결 경험들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더 큰 성장 기회를 모색하자는 취지 아래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술 스타트업, VC, 지원 기관 관계자들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네이버 송창현 CTO(최고기술경영자)는 이 자리에서 "빠르게 커져가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속 기술 스타트업의 비중은 여전히 낮은 편"이라며 "우수한 핵심 기술을 갖고 있음에도 한정된 자원과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시장 속에서 자금 확보, 제품화, 수익모델 구축과 같은 여러가지 현실적 문제들을 겪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 창업가와 투자자들의 지지가 없었다면, 오늘 같은 기술 스타트업의 장을 만들 수 없었을 것"이라며, "네이버 역시 기술 스타트업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더욱 기여하겠다"며 키노트를 마쳤다.

키노트에 이어 본 세션은 기술개발, 제품화, 자금확보 등 5개 주제 구성된 8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본 세션에서는 13개의 기술 스타트업 관계자 및 투자자들이 연사 또는 패널로 참여해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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