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황미나와 김종민이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다.

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1박2일 여행을 떠난 김종민, 황미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황미나가 해주는 마스크 팩 케어를 받게 된 김종민은 팩을 붙인 후 황미나에게 내일 아침 일어나 '모닝 수영'을 하자고 제안했다. 아침을 맞이한 이들은 약속대로 '모닝수영'에 나섰다.

이날 황미나는 블랙 비키니에 화이트 시스루 니트를 걸치고 수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김종민은 햇살잇몸 만개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 모습을 본 신지는 "종민 오빠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었다. 과하게 노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나래도 "저게 더 오히려 설레지 않나. 시스루 같은"이라면서 황미나의 센스에 감탄했다.

김종민은 수영에 서툰 황미나를 잡아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면서 달달한 커플 수영을 즐겼다.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