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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삼둥이 근황, 아기 티 벗은 모습 신기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송일국의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돼 눈길을 끈다.

KBS 2TV는 1일 5주년을 맞은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의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4년부터 2년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송일국과 출연한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는 '삼둥이'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삼둥이의 근황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끔 사진으로 공개됐지만, 목소리는 간만이다. 아기 티를 확실히 벗은 모습에 신기하다는 시청자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삼둥이들은 현재 엄마 정승연과 함께 해외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