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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베푼 우리동네 사장님 16명 표창

서울시 CI./ 서울시



서울시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공헌 우수소상공인' 시상식을 열고, 총 16명을 시상한다고 4일 밝혔다.

38년 동안 생명의 전화 상담사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박주선 씨, 저소득 소아암 환자에게 산삼을 기부해오고 있는 박형중 씨, 장애인 취업교육에 앞장선 김남홍 씨 등이 시상대에 오른다.

불우이웃에게 물품을 기부해 온 박철순 씨,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오천호 씨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베풀어 온 소상공인들도 상을 받는다.

시는 지난 7월 16일~8월 17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후보자들을 추천받았다. 공헌 활동 내용, 활동 적극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표창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수상자에게 서울시장 표창장과 함께 '지역사회공헌 인증 점포' 현판을 수여한다. 이를 통해 시는 소상공인들의 공헌활동이 확산되도록 홍보·전파할 계획이다.

이성은 서울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이번 시상식은 지역사회의 근간이자 골목상권을 지키는 소상공인의 사회공헌활동을 널리 알리는 기회"라며 "선행과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는 숨은 사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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