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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로비서 '공원 즐기는 시민 모습' 사진전 개최

'2018 서울의 공원사진사 합동 사진전' 전시 작품./ 서울시



서울시는 5일부터 14일까지 신청사 1층 로비에서 '2018 서울의 공원사진사 합동 사진전 - 공원은 놀이터'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지난 7월 '공원 수작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는 전시는 공원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시는 전시를 통해 공원사진사로 선발돼 활동 중인 72명의 작가가 서울의 공원과 이곳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의 다양한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한다. 전시는 서울시 창의어린이놀이터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어린이놀이터 시민공모 수상작 등으로 구성됐다.

'2018 서울의 공원사진사 합동 사진전' 전시 작품./ 서울시



사진은 4개의 구조물로 구분돼 전시된다. 첫 번째 구조물에는 공원사진사들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서울숲, 여의도공원 등 서울의 주요 공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즐거운 표정과 아름다운 공원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두 번째 구조물에는 서울의 공원사진사, 사진전 참여 공원사진사 소개 및 활동 사항이 함께 전시된다. 공원사진가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 번째 구조물 역시 공원사진사들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남산공원, 서울창포원, 북서울꿈의숲, 서울로 7017 등에서 촬영한 사진작품을 통해 서울 공원의 사계와 공원에서 여가를 보내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네 번째 구조물에는 어린이 놀이터 특별전이 꾸려진다. 서울시 창의어린이 놀이터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어린이놀이터 시민 공모 사진 작품이 전시된다.

사진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평일, 토·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민들에게는 서울의 공원과 공원사진사 제도를 소개하고, 공원사진사들에게는 서울의 공원을 아카이빙(archiving)하는 주체로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사진전을 개최했다"며 "전시회를 통해 공원이 도심 속 여가활동과 놀이 공간으로 사랑받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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