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이 순수하고 해맑은 매력을 발산했다.

안효섭은 14일 SBS '런닝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효섭은 꽃미남 비주얼을 발산하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잘생기기만 해서는 매력을 뽐낼 수 없는 것. 안효섭은 잘생긴 외모와는 대조되는 허당매력까지 선보였다.

유재석은 맥락없이 웃는 안효섭의 모습에 “왜 웃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안효섭은 “(소속사에서) 많이 웃으라고 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안효섭을 다독이는 김종국의 모습에 지석진은 “야 착한 척 하지 마”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안효섭은 땀을 흘리면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지석진은 자신의 소매로 안효섭의 땀을 닦아줬다.

한편 '런닝맨'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예측불허 빅웃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런닝맨이 몸으로 직접 알려드리는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그곳에 모였다!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