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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미우새' 강부자, 김건모 맞선녀 언급 "참 마음에 들었다"

(사진=SBS)



'미우새'에 등장한 강부자가 화제다.

강부자는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의 집을 방문했다.

강부자의 등장에 신동엽은 “‘미우새’ 사상 최고령 출연자가 아닐까 싶다”라며 놀라워했다.

'국민 엄마'로 유명한 강부자는 1941년 생으로 올해 나이 77세다. 강부자는 1962년 KBS 2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56년의 연기 경력으로 오랜 기간동안 TV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이날 강부자는 "지난번에 미팅한 여자분. 김은아 씨"라며 운을 뗐다.

강부자는 "참 마음에 들더라. 내 마음에는 참 마음에 들었다"라고 말하자, 김건모는 "그럼 (은아 씨)연락처 드릴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토니 어머니 역시 "나도 괜찮더라. 취미도 같고"라고 거들었지만, 이를 들은 김종국 어머니가 "끝났대요"라고 김건모의 미팅 결과를 전하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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