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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공공도서관, 길 따라 떠나는 문학기행 탐방 운영



영광공공도서관, 길 따라 떠나는 문학기행 탐방 운영

- 탐방을 통해 작품의 이해을 높이고 집필과정 의미을 새길수 있는 소중한 자리 만들다-

영광공공도서관은 「태백산맥」 저자 조정래의 삶과 작품세계를 이해하고자 길 따라 떠나는 문학기행을 11월 3일(토) 소설 태백산맥의 배경지 보성을 비롯 순천문학관과 순천만국가정원으로 다녀왔다.

단순한 재미 위주의 여행을 넘어, 우리나라 문학의 의미있는 자취들을 남긴 작품의 주요 배경지를 찾아보고 작가와의 생동감 있는 교감의 기회가 된 이번 길 따라 떠나는 문학기행은 조정래 작가가 문학의 꿈을 키웠던 곳이자 소설'태백산맥'의 배경이 됐던 전라남도 보성군 '태백산맥 문학관'을 방문해 작가의 작품과 문학 세계에 대한 해설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현부자네 집, 소화네 집, 중도방죽길 등을 차례로 탐방하며 문학작품의 배경이 됐던 곳들을 직접 거닐었다

또, 순천 출신 소설가 김승옥과 아동문학가 정채봉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든 순천문학관 탐방을 통해 그들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한눈에 살펴보고, 작가 육필원고, 포스터, 유품 등 다양한 관련 자료를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더불어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문학기행에 참가자 이영실씨는 "작가의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여행이었고, 소설 '태백산맥'의 집필 과정과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영광공공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문학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좋은 독서문화체험 기회를 늘려 지역사회 독서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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