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캠코, '희망울림 FC' 2기 어린이축구단 리그전 개최

4일 오전 부산 서구 구덕운동장에서 개최된 '캠코 희망울림 FC' 2기 어린이축구단 리그전에서 문창용 캠코 사장(가운데)이 참가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4일 오전 부산 서구 구덕운동장에서 '캠코 희망울림 FC' 2기 어린이축구단 리그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캠코 희망울림 FC는 지난해부터 부산 지역 어린이들의 축구 활동을 돕기 위해 캠코와 부산아이파크 축구단이 협업해 창단,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어린이축구단이다.

올해 2기는 총 6개 초등학교에서 140명이 참여해 지난 4월 발대식을 가졌다.

캠코는 2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복 등 축구용품 일체를 지원하고 부산아이파크 전문 코칭스태프와 프로선수들이 참여하는 주 1회 축구교실과 여름방학 축구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이날 리그전은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축구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스포츠를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6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해 최종 우승팀을 결정하고 학교별 MVP 선수도 선정했다.

특히 캠코는 이번 2기부터 해외연수 기회를 지난해보다 2배 확대해 리그전에서 선정된 각 학교별 MVP 선수를 비롯해 축구에 대한 역량과 자질을 갖춘 총 12명의 학생에게 일본 프로축구 리그 견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