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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교·공공급식 한마당 축제 개최··· 친환경급식의 모든 것 만난다

'2018 서울시 학교·공공급식 한마당' 축제 행사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9일 오전 10시 서울광장에서 '2018 서울시 학교·공공급식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축제는 친환경급식 사업의 성과와 의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영양(교)사, 생산자, 급식 유통 관계자 등 약 1만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식문화 혁신 주간을 맞아 '지구를 살리는 밥상 공동체, 농부의 손에서 아이들의 식탁으로'를 주제로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앞서 시는 지난달 29일 내년부터 고등학교에 친환경학교 급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오는 2021년에는 초·중·고교에서 친환경급식을 전면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장에 마련된 쿠킹버스에서는 서울시 친환경급식 홍보대사 샘킴 셰프가 진행하는 '자연을 담은 밥상 레시피 쿠킹클래스'가 열린다. 샘킴 셰프는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맛있고 영양 가득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친환경 공공급식 홍보관과 전시장도 준비되어 있다. 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채소의 단면에 물감을 묻혀 종이에 찍는 채소도장 찍기, 논 생태 지도 그리기,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식생활을 주제로 한 인형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서울시 친환경급식과로 문의하면 된다.

백호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친환경급식을 통해 보편적 교육복지, 도농 상생의 선순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학부모, 영양(교)사, 생산자 등 모든 관계자들이 친환경급식을 만들어 가는 주체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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