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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예보, 해외 예금보험기구에 노하우 전수

예금보험공사는 11.5(월)부터 4일간 충주 소재 글로벌 교육센터에서 해외 예금보험기구 임직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예금보험제도 연수프로그램인 One Asia with KDIC의 심화과정을 개최한다. 개회식 후 예금보험공사 위성백 사장(윗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 및 공사 임직원과 연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해외예금보험기구 임직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예금 보험제도 연수프로그램 '원 아시아 위드(One Asia with) KDIC' 심화과정을 오는 8일까지 4일동안 충북 충주 소재의 글로벌 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두차례 기본과정 실시 이후 처음 개설되는 심화과정으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나이지리아, 카자흐스탄 등 총 13개국 18명의 예보기구 임직원이 참가한다.

이번 심화과정에서는 최근 5년간 해외 예보기구로부터 연수 요청이 가장 많았던 부실 정리 및 리스크 관리에 대한 내용이 심층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각국 예보제도가 가지고 있는 현안들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금융안전망의 중요한 축으로 예보제도의 미래 과제에 대해서도 지혜를 모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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