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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함소원 남편 진화 "나를 닮아서..."

(사진=TV조선)



함소원과 중국인 남편 진화 부부의 일상이 관심이다.

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중국인 남편 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 부부는 산부인과를 찾았다. 함소원의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2세 엄살이의 성별을 확인하며 출산을 준비하고자 한 것.

초음파 사진을 통해 아기의 얼굴을 확인한 함소원 남편 진화는 "나를 닮아서 예쁜 것 같다"고 행복해했고, 함소원은 "저걸 보고 얼굴이 보이냐"고 반문했다.

이를 듣던 이휘재는 "나는 초음파 사진으로 서언이, 서준이를 구별했다. 서언이는 우리 아빠, 서준이는 우리 장모님을 닮았다. 그래서 초음파 사진만 보고도 구별이 갔다"고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함소원은 진화의 부모가 있는 중국 광저우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 의사의 안전하다는 조언 아래 여행을 기획한 두 사람은 곧장 소식을 기다리는 진화 부모에게 연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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