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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배우 이경진, '나이 가늠할 수 없는 극강의 동안미모'

(사진=SBS)



배우 이경진이 ‘불타는 청춘’에 역대 최고령 새 친구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경진은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를 뽐내며 등장했다.

이날 그는 “내가 들어오면, 다른 출연자와 나이 차가 생길 수 있어 걱정이 많았다”고 밝혀 그 궁금증을 더했다.

평균 연령대가 높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 중에서도 그의 나이대는 가장 높기 때문.

1956년생으로 올해 예순 셋의 나이인 이경진은 여전히 고운 외모를 자랑했다. 이경진은 외모만큼이나 젊은 마인드를 드러내며 이들 사이에 금세 어우러졌다.

이경진은 리얼 예능 출연과 관련 "에세이집을 읽는데 '자기가 원하는 대로 안 되더라도 도전하는 게 가치가 있다'고 하더라. 그걸 읽는 순간 '아, 오케이. 무조건 한다'가 되더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제는 도전할 기회도 많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경진은 1980년대 유지인, 장미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CF와 드라마를 평정한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다.

그는 ‘동의보감’, ‘불새’, ‘경성스캔들’, ‘온에어’ 등과 최근 ‘파도야 파도야’까지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국민배우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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