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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서울시와 4년째 '탄소 상쇄 숲' 조성

이호 금호타이어 경영기획본부장(오른쪽 두번째)과 안재성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오른쪽 첫번째)이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금호타이어가 서울시와 손잡고 '금호타이어 탄소 상쇄 숲' 조성에 나섰다.

금호타이어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고 서대문구 주관으로 지난 6일 서울 홍은동 북한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또 지난해 프랑스계 외국인학교에 이어 올해는 영국계 외국인학교 학생들도 참여해 세계적인 관심사로서 친환경 활동을 공유할 수 있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네번째를 맞는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에서 북한산 자락 6000㎡ 면적에 산수유나무, 왕벚나무, 감나무 등 유실수와 관목, 묘목을 심었다. 이 나무들은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의 이름 및 꿈과 소망을 적은 표찰을 걸고 앞으로 30년간 서울시의 관리 및 보호를 받는다.

탄소 상쇄 숲 조성은 지난 2015년 체결된 파리협정(파리기후변화협약)의 목표 이행을 통해 기후변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도심 생태계 복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흡수원 및 저장소 확대에 기여하는 친환경 활동이다.

금호타이어는 제조업을 영위하는 타이어 대표기업으로서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탄소 상쇄 숲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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