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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교육부·문체부 '문화누리카드' 활용 진로체험 시범 운영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0일부터 내년 1월까지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한 진로체험 활성화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통합문화이용권으로 1인당 연간 7만원을 이용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진로직업창의체험'을 주제로 한 이번 시범 프로그램은 충청남도와 세종, 대전 지역 초·중학생 4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공주대 산학연구관에서 수준별 반을 편성해 '로봇 코딩으로 공주 관광지 탐험' 등 8가지 체험형·강의형으로 진행된다.

최은옥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소외계층에게 교육의 희망 사다리를 놓는 진로체험 기회는 앞으로 더욱 필요하다"며 "이번 계기로 소외계층 학생들의 맞춤형 진로탐색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뜻을 모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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