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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청계천 인근 고시원서 화재 발생··· 사망자 7명으로 늘어



서울 종로구의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나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9일 오전 5시께 서울 종로구 관수동 청계천 수표교 인근의 한 고시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위독한 상태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건물 3층에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3층 고시원 거주자 26명 중 황모(66) 씨 등 11명이 부상을 입었고, 7명이 숨졌다. 사상자 18명 중 현장 조치를 받은 1명을 제외한 17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들은 강북삼성병원, 고대안암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백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한양대병원, 한강성심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난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다. 1층은 일반음식점, 2~3층은 고시원이며, 2층에는 24명, 3층에는 26명이 거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3층 출입구 근처에서 발생해 대피가 어렵고, 심야 시간대여서 피해가 컸던 것으로 추정한다.

권혁민 종로소방서장은 "화재가 발생한 곳이 3층 출입구였다는 최초 목격자 의견이 있었다"며 "심야시간대이고 출입구가 봉쇄돼 대피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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