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도전 골든벨' 마지막 정답 '밈'..뜻 알고보니?

(사진=KBS)



KBS 1TV ‘도전 골든벨’에 마지막 정답으로 '밈'이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KBS 1TV '도전 골든벨'에서는 경기 평택여고 학생들의 도전이 이어졌다. 이날 평택여고의 이채연 학생은 유일한 생존자로 50번째 문제에 도전하는 영광을 안았다.

50번째 문제는 세계적인 석학 리처드 도킨스가 쓴 ‘이기적 유전자’에서 출제됐다. 정답은 ‘밈’이었다. ‘Internet Meme’를 줄여서 ‘Meme’이라고 부른다.

‘이기적 유전자’에서는 “문화적인 행동 양식은 ‘밈’을 통해 유전자처럼 번식하며 다른 사람에게 복제 및 전달된다”라고 언급되어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고 소비되어 즐기는 인기 유행어나 콘텐츠를 통칭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평택여고 3학년 이채연 학생은 50번 문제의 정답인 ‘밈’을 맞춰 제123대 골든벨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KBS1 '도전!골든벨'은 100명의 패기 넘치는 청소년들이 50문제에 도전하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