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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공헌

서울아산병원 '로비음악회' 어느덧 300회 훌쩍 넘어

메조소프라노 남명숙



클래식, 뮤지컬,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열리는 서울아산병원 월요음악회가 어느덧 300회를 훌쩍 넘었다.

오는 19일에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메조소프라노 남명숙씨가 참여한다. 남명숙씨는 얼마 전 유방암 진단을 받고 아산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한달전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를 무사히 끝내고 회복중이다. 그녀 역시 힘들고 어두운 시간을 견뎌왔기에 고통과 두려움속에 있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라는 진실한 마음을 담아 노래한다.

소프라노 김순향. 소프라노 김빛나. 메조소프라노 남명숙, 바리톤 황규태가 피아노 곽수진의 반주로 가을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우리가곡과 귀에 익은 멜로디 카르멘, 오페라의 유령 등을 부른다.

매주 월요일 낮 12시에 신관 1층 로비에서 울리는 사랑과 행복의 화음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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