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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수험생들, 수능 끝나고 가장 하고 싶은 일… 아르바이트 1위

- 알바몬, 수험생 1786명 설문조사

- 아르바이트에 이어 여행, 다이어트·운동 순

수험생들이 올해 수능 이후 하고 싶어 하는 일 /알바몬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수능이 끝난 뒤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아르바이트를 꼽았다. 수험생들이 가장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 종류는 패밀리레스토랑, 커피전문점 등 대표적인 외식·음료 아르바이트였다.

13일 알바몬은이 올해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 1786명을 대상으로 '수능 후 하고 싶은 일(복수응답)'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2.6%가 아르바이트를 꼽았다.

아르바이트에 이어 2위는 '여행(40.6%)'이 꼽혔고 다음으로 '다이어트 및 운동(27.4%)', '운전면허 등 자격증 취득(16.7%)' 등도 순위에 올랐다.

선호하는 아르바이트 업·직종(복수응답)을 물은 결과, 패스트푸드점, 커피전문점 등으로 대표되는 외식·음료(72.0%) 분야가 가장 많았다. 이어 놀이공원, 영화관 등의 알바가 포함된 문화·여가·생활(43.4%) 업종이 2위였고 이어 3위는 서비스(36.7%) 4위는 유통·판매(19.8%) 업·직종이 차지했다.

수험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하고자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용돈·생활비 마련(88.2%)'과 '학비 마련(33.9%)'이 각각 1, 2위에 올랐고, 이외에 '사회경험을 해보고 싶어서(23.6%)', '평소 해보고 싶던 아르바이트가 있어서(18.4%)' 등이 있었다.

한편 수험생 10명 중 7명은 2019년도 최저임금(8350원)을 알고 있었고, 응답자의 89.0%는 '근로계약서 작성이 사용주의 의무사항'이라는 사실도 인지하고 있었다.

알바몬 관계자는 "최저임금과 근로계약서는 안전한 아르바이트 구직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정보"라며 "알바몬 '알바의 상식' 페이지에서는 최저임금 정보 확인부터 근로계약서 작성까지 아르바이트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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